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스마 치토세(걸리시 넘버)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1화에서 "구룡패왕과 천년황녀"라는 유명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에 주역으로 캐스팅되면서 그녀의 일상에 급변화가 일어날 조짐이 보여지고 있다. 2화에선 원작을 연구하지 않은 그녀의 안일한 태도 때문에 주역이 1인이 아닌 5명 체제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3화에서는 구룡패왕과 천년황녀 애니메이션 2화 디렉팅 연기할 때 모두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본인이 가장 개떡 같은 연기를 선보여 음향감독한테 진짜 못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충격을 받고 [[소노우 모모카]]에게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 받았으며, 원작을 연구하는 등의 노력 덕분에 3화 녹음때 휜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서 시바사키하고 모모카에게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시바사키는 연기가 좋아졌지만 (판에 박힌 듯한) 시시한 연기라고 모모카에게 말한다. 모모카는 그렇게 요구받으니 어쩔 수 없다고 자조한다. 오빠인 고죠도 그 연기는 앞으로는 통하지 않을 거라고 평한다.] 4화에서는 대책 없는 포지티브 성향과 더불어 극단적인 기분파 성격임이 드러나는데 무대에서 긴장해 실수한 야에와 대조적으로 신이 나서 매우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을 보여주는 등 활약했다.[* 하지만 관점을 조금 다르게 보면 상황 타개를 위해 한 마디를 던졌지만 관중은 쥐죽은 듯 조용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모모카와 시바사키가 분위기를 띄우면서 넘어갔다. 의도는 좋았지만 선배들에게 떠넘긴 격.] 또한 첫 주연 출연작의 1화 방영을 보고 --갓--망작임을 깨닫게 되었음에도 침울해하는 야에나 코토와 달리 홀로, 출연작이 어찌되든 간에 상관없이 성우로서의 자기 입지만 다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5화에선 자기 입지만 생각하면서 작품에 대한 연기연구 등은 완전히 내팽개쳐버리고 최소한의 정성마저 들이지 않은 채 설렁설렁 녹음에 임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공식 인터넷 홍보영상에서 시청자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해당 장면에 흐르는 시청자들의 코멘트들을 보면 이벤트만 잘할 뿐 연기는 너무 못한다는 비난이나 성우 관두라는 등의 욕설 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좌절하여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자신의 행운이 이상한 곳에서 좋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6화의 애니메이션 종방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TV에 당첨되는 대박을 만들기도 한다. 정작 자신의 본업에서 차기작이 들어올 길은 멀기만 한데, 야에나 코토가 일이 꽤나 들어와서 바쁜 와중에도 혼자만 한가하고 오디션도 떨어졌다. 7화에서는 여전히 야에를 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공식 라디오 수록에서 살쪘다는 늬앙스로 까다가 야에로부터 '''죽고 싶냐'''는 말을 들었다(!?). 아무튼 겉과 속으로 다 까는데 아무래도 가슴 사이즈에 열등감이 있는 듯해서, 속으로 야에의 거유는 실제크기보다 더 크게 보이게 몰아 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자기합리화하고 있는 모양. 그런데 이런 그녀마저 쿠즈의 [[긁어 부스럼]] 만드는 행태에는 질린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쓰레기 같은 점은 비슷해서 쿠즈가 벌이는 예산낭비에 찬동하며(...) 아직까지 성장한 모습 같은 것은 전혀 없다. 게다가 민폐를 무릅쓰고 카즈하의 고향에 같이 가겠다고 작정해서 모모카까지 불러놓고는 정작 당일 휴대폰 울리는 것도 무시하고 늦잠을 자버려서 못 간다. 8화의 경우 일단 에피소드에 등장은 했지만 그녀가 주역이 되지는 못했기때문인지 캐스팅 화면에서도 제일 윗쪽이 아닌 제일 끝에 기록되어 있다. 덤으로 치토세가 없는데서 모모카와 카즈하의 그녀에 대한 취급도 골칫거리 언급하는마냥 참 박하다. 게다가 9화 예고에선 아직도 정신 못 차리다가 그나마 맡고 있는 비중을 빼앗긴다는 암시마저 나오고 있다. 9화에서 새로 사무소에 들어온 사쿠라가오카 나나미에게 동경하는 성우라는 말을 듣고 처음엔 좋아했으나, 그녀가 사무소에 들어오면서 오디션 기회를 뺏기는 등 자신의 자리를 점차 빼앗기는 상황에 처한다. 고죠와의 매니져 관계마저 나나미에게 넘어가서 더 이상 계속되지 못하게 되었다. 거기에다 고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발언을 무심코 해버리는 바람에 그 거리감은 더욱 더 심해져가고 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그녀의 생일쯤에 이뤄진 액시던트로 뭔가 기대감에 차 있던 그녀의 텐션이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확 다운되어 버린다.]. 10화 들어선 이제 사무소로부터 버림 받을 상황까지 처했고 고죠와 소원해진 사이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한편 바뀐 보조 매니저의 경우 행동 자체는 짜증나지만 말 자체는 직설적으로 맞는 말을 하고 있는데 치토세는 그것도 영 마음에 안 드는 듯. 결국 자신이 비참한 상황에 빠져 있음을 자각하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11화에서 완전히 자신감이 없어졌으며 결국 고죠에게 울분을 토하게 된 동시에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12화는 녹음실에 가면서 고민하다가 동료 성우들 앞에서 다시 성우로써의 의식을 완전히 찾았다. 나를 대신할 성우가 있다는 건 이제 알지만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말에 원작가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